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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상식
  눈 건강 상식 제대로 알고 있나요?
  2013-10-11 08: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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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엔젯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67.6%. 약 3,500만 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만큼 스마트폰 사용 인구가 급증하면서 안구건조증, 근시 등 안구 질환을 겪는 사람들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눈에 이상 증상이 발생하는 빈도는 늘어나고 있음에도 제대로 눈을 관리하는 경우는 비교적 낮은 편이다. 대체로 눈에 불편함을 느끼면 그냥 방치하거나 인터넷 검색, 자가진단 등을 통해 판단해 눈 건강을 악화시키게 된다.

이를테면 눈이 뻑뻑하면 약국에서 안약을 산 다음 틈틈이 눈에 넣어준다거나 근거가 불분명한 민간요법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경우 등이다. 이렇듯 의심 없이 눈에 하는 행동이 자칫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눈 건강 역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환절기, 건조하고 충혈되는 눈에는 안약을 자주 넣으면 좋을까?

최근 급격히 건조하고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안구 건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하루 종일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보는 현대인들에게 안구건조증이나 충혈은 매우 흔한 증상 중의 하나. 눈이 심하게 건조하거나 빨갛게 충혈되는 이유는 안구의 모세혈관이 확장됐기 때문인데, 눈병 등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자연스럽게 가라앉는다. 하지만 이 때 범하기 가장 쉬운 실수가 무턱대고 안약을 넣는 것이다.

안약을 넣으면 일시적으로 모세혈관이 축소되어 눈이 맑아진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모세혈관 진정에는 효과가 없다. 또한 스테로이드가 들어 있는 안약을 의사의 처방 없이 습관적으로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녹내장, 백내장, 단순 포진성 각막염 등 심각한 안과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만성결막염 등이 있는 환자가 스테로이드제 안약을 수개월 이상 계속 사용하면 녹내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약물 남용에 의한 녹내장은 통증이나 다른 자각증상이 없어 조기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시야결손이 나타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실명에 이를 수 있다.

하이닥 안과 상담의 김진국 원장은 "안약을 넣자마자 눈을 깜박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안약이 눈 밖으로 흘러나와 안약의 효과가 떨어진다"며 "안약이 필요한 경우 전문의 처방에 따라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눈을 감은 채 안약이 흡수될 때까지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어린이 조기 안경 착용이 시력 저하의 원인일까?

간혹 안경을 쓰면 시력이 더 나빠진다는 이유로 안경 쓰기를 피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눈에 맞는 정확한 도수의 안경을 끼면 눈이 나빠지지 않는다. 어릴 때 근시나 난시가 생기면 커가면서 안경 도수가 증가하게 된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안구의 크기가 커져 빛이 망막의 더 앞쪽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그런데 부모들은 시력검사를 하러 갈 때마다 안경 도수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안경을 썼기 때문에 점점 더 눈이 나빠진 것이라고 오해를 한다. 이는 성장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일 뿐, 안경 때문에 눈이 나빠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과교정된 안경을 장기간 끼게 되면 근시가 심해질 수 있다. 아이가 근거리 작업을 하면 가성근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때 시력 검사를 정확히 하지 않고 과교정된 안경을 끼면 근거리 작업을 할 때 수정체 조절 자극이 커져 눈이 나빠질 수 있다. 따라서 어린이의 경우 가급적 6개월 ~ 1년 단위로 시력 변화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 책, TV, 모니터를 보면 시력이 나빠진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속설 중 하나가 책, TV, 모니터를 오래 볼 경우 시력이 나빠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습관은 눈에 피로감을 주지만 시력 저하에 결정적인 요인이 되지는 않는다. 눈의 피로가 지속될 경우, 피로가 누적되면서 시력이 약해지는 것은 맞지만, 모니터 자체가 눈에 나쁜 것이 아니다. 단, 이때 중요한 것이 조명과 자세다.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나쁜 자세로 책이나, TV, 모니터를 볼 경우 시력이 더 빨리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책을 볼 때는 주조명 외에도 보조조명을 이용해 빛 밝기 차이를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책, 모니터와 30cm 이상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눈이 편안함을 느끼는 빛의 밝기는 간접 조명의 조도는 100~200룩스, 직접조명의 조도는 400~700룩스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최근에는 마치 영화관처럼 보는 느낌을 내기 위해 집에서도 불을 끄고 TV를 보거나 잠 들기 바로 직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는데 이런 습관은 어둠 속에서 너무 강한 빛이 눈에 직접적으로 닿아 눈 건강을 악화시킨다.

◆ 소금물로 눈을 씻으면 눈이 깨끗해진다?

소금물로 눈을 씻으면 청결해진다는 속설 때문에 간혹 소금물로 눈을 세정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전문적 안과 치료가 개발되기 전의 민간요법이며 절대 삼가야 한다. 소금물로 눈을 세정할 경우, 오히려 눈에 자극을 줘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 본래 눈은 눈물을 흘려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기능이 있다. 눈물이 이물질을 빼내고, 눈물 속의 라이소자임이라는 효소가 살균작용으로 눈을 보호한다.

무분별한 눈 세안을 할 경우 눈에 침입한 세균과 싸울 수 있는 항체가 함께 씻겨나갈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물감이 있다고 눈을 비비는 행동은 각막 표면에 상처를 입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눈에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소금물 세정보다는 가볍게 얼음 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눈 건강 지키는 아이케어 팁

1. 공부를 할 때나 업무를 볼 때 책이나 모니터와의 거리는 30cm 이상을 유지한다.

2. 공부방, 사무실의 조명은 기본 조명(전등)과 보조조명(스탠드)을 함께 사용해 그늘진 곳이 없게 한다.

3. 1시간 가량 집중 작업과 학습을 한 후에는 먼 곳을 보며 10분 정도 휴식을 취한다.

4. 장시간 공부를 할 때는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여 안구건조를 예방한다.

5. 눈에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면 콘택트렌즈보다는 시력에 맞는 안경을 착용한다.

6. '루테인'과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는 녹황색 야채를 자주 섭취한다.

박혜선 건강의학전문기자 nalgae4u@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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